[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조연우가 KBS2 ‘무한리필 샐러드’ MC로 출사표를 던졌다.
'아침 드라마의 아이돌'로 불리는 조연우는 순애보부터 악역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기력을 자랑해 드라마, 예능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안방극장을 접수했다.
조연우는 데뷔전을 치룬 적은 있지만, "공중파에서 첫 MC를 맡아 매우 긴장된다."라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방송 시작과 동시에 숨겨왔던 입담을 대방출했다. 또한 기존 MC 아나운서 이승연, 김보민과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며 홍혜걸의 빈자리를 든든하게 채워주었다는 후문이다.
KBS2 ‘무한리필 샐러드’는 요일별로 다양한 섹션을 구성해 그 분야 전문가들이 출연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무한리필 샐러드'는 오는 12월 30일 오전 9시 4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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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