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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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 박세완, 열무 향한 꿀 뚝뚝 눈빛 포착 '환상 케미'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12.27 11:3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두 번은 없다’ 박세완이 열무와 다정한 한때를 보냈다.

MBC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는 27일 열무와 열무엄마 박세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두 번은 없다’에서 한 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으로 감초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는 열무와 박세완의 꿀 케미를 엿볼 수 있다.

박세완은 잠든 열무를 가만히 사랑스럽게 바라본다. 눈만 마주쳐도 절로 새어 나오는 함박 미소를 띤 채 열무를 바라보는 박세완의 표정은 흐뭇함을 자아낸다.

박세완은 현장에서도 열무 바라기다. 항상 열무의 컨디션을 먼저 챙기는 것은 물론, 쉬는 시간에도 곁을 떠나지 않는다. 열무 역시 박세완을 보면 울다가도 눈물을 뚝 그치고, 방긋방긋 웃는다. 이에 극 중에서 박세완은 능수능란한 육아 연기를 펼치고 있다.

‘두 번은 없다’ 지난주 방송에서 박하(박세완 분)는 열무의 생애 첫 크리스마스를 해준(곽동연)과 함께 보냈다. 해준의 이벤트 덕분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열무의 유모차를 받았다. 함께 저녁을 먹으러 간 레스토랑에서 다정하고 단란하게 셋이 처음으로 같이 즉석사진을 찍는 등 추억을 만들었다. 이들에게 어떤 앞날이 펼쳐질지 주목된다.

‘두 번은 없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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