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황정음이 자신의 근황을 전한 가운데,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25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블랙 의상을 입고 핑크빛 왕관을 쓴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러면서 25일 크리스마스가 자신의 생일임을 알리며, 생일을 축하해준 가족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이후에도 황정음은 자신의 근황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꾸준히 게재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쌍갑포차' 촬영 중 스태프들이 열어준 깜짝 생일파티에 기뻐하며 "정음이 울 뻔, '쌍갑포차' 감독님, 스태프분들, 배우님들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함께 '쌍갑포차'에 출연하는 김용건과도 다정한 투샷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는 SBS '훈남정음' 이후 2년 만에 '쌍갑포차'로 복귀하게 된 상황이다. 이 때문에 그의 근황 역시 주목을 받게 됐다. '쌍갑포차' 촬영에 한참인 그는 레드립으로 시선을 이목을 끌었으며 돋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하기도 했다.
덕분에 그는 크리스마스부터 지난 26일과, 오늘(27일)까지 연일 화제에 올랐다.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그의 이름이 상위권에 오르며, 여전히 황정음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계속 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한편 황정음이 출연하는 '쌍갑포차'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늦은 밤, 낯선 곳에 나타난 의문의 포장마차, 그곳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황정음은 까칠하면서도 싸연 있는 쌍갑 포장마차 이모 월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