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그룹 이엔오아이(ENOi)가 첫 미니앨범과 함께 새해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다.
26일 소속사 키더웨일컴퍼니는 “이엔오아이(라온, 하민, 제이키드, 도진, 진우, 건, 어빈)가 내년 1월 12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레드 인 디 애플(Red in the Apple)’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스페셜 앨범 ‘For RAYS, Realize All Your Star(포 레이즈, 리얼라이즈 올 유어 스타)’를 발표했었던 이엔오아이는 이로써 약 1개월 만에 새로운 미니앨범을 들고 팬들 곁에 돌아올 예정이다.
이엔오아이는 지난 2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레드 인 디 애플(Red in the Apple)’ 프로모션 콘텐츠 공개 일정이 담긴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이엔오아이는 26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각 멤버의 개인 콘셉트 포토 및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9일에는 단체 콘셉트 포토, 10일에는 앨범 트랙리스트와 아트워크 이미지, 11일에는 타이틀곡 뮤비 티저와 앨범 프리뷰를 오픈하며 발매 다음날인 13일에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 본격적인 활동의 포문을 연다.
2020년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할 이엔오아이의 첫 번째 미니앨범 ‘레드 인 디 애플(Red in the Apple)’은 내년 1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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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