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내 생일" 황정음, 컴백 앞두고 물오른 미모→쏟아지는 관심 [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황정음이 '쌍갑포차'로 컴백을 앞둔 가운데 생일을 맞아 근황 사진을 대방출했다. 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배우 황정음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축하해준 이경민포레 가족들 알라뷰♡♡♡ 정으미 3살"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완벽 몸매가 잘 드러나는 블랙 컬러의 롱 원피스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핑크색 왕관을 쓰고 케이크를 앞에 둔 황정음의 모습에서 행복감이 그대로 느껴진다. 



특히 눈길을 끈 건 황정음의 물오른 미모. JTBC 새 수목드라마 '쌍갑포차'로 컴백을 앞둔 만큼 한층 아름다워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황정음은 '쌍갑포차' 촬영 현장에서 깜짝 생일파티를 하는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뎡으미 울뻔~~ 또르르. '쌍갑포차' 우리 감독님 스텝분들 배우님들 사랑합니다❤"라는 글로 '쌍갑포차'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영상에선 황정음과 함께 '쌍갑포차'에서 호흡을 맞추는 육성재의 모습도 볼 수 있다.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황정음은 내년 상반기 '쌍갑포차'로 컴백한다. '쌍갑포차'는 늦은 밤, 낯선 곳에 나타난 의문의 포장마차, 그곳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황정음에겐 2018년 SBS '훈남정음' 이후 약 2년 만의 컴백작.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황정음이 새 작품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