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브루노가 강문영의 집에서 아버지의 그림을 발견했다.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브루노가 강문영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브루노는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릴 강문영의 집에 도착, 거실에 있는 그림을 보고 깜짝 놀랐다.
브루노는 강문영에게 "누나 우리 아빠가 만든 그림이야. 우리 아빠 거야"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브루노의 아버지는 화가라고.
강문영은 브루노가 말한 그림이 20년이 넘은 그림이라고 얘기하며 놀라워했다. 브루노 역시 "진짜 신기하다"면서 그림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최민용은 강문영과 브루노의 신기한 인연에 "이따 사람들 많을 때 얘기해야 되겠다. 대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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