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레드벨벳의 예리가 반려견과 함께 러블리한 매력을 과시했다.
예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ry Christmas eve"라는 글과 함께 다섯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리는 빨간 털옷을 입은 반려견을 품에 안고 짓궂은 표정을 짓고 있다. 예리의 긴 흑발과 분홍빛 메이크업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이에 레드벨벳 멤버 조이는 "너무 귀엽다 햇님이 아니에요 꼬미예요ㅎㅎ"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23일 타이틀곡 'Psycho'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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