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장신영과 강경준의 둘째 아들이 귀여움을 뽐냈다.
장신영은 24일 인스타그램에 "87일 사랑둥이 천사아가"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장신영은 강경준과 결혼해 지난 9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영상과 속 아들 정우는 옆드려 있는 채로 환하게 웃으며 부모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한다. 사진에서는 자신의 키 만한 인형 옆에 누워 자고 있다.
강경준은 28일 개막한 뮤지컬 ‘보디가드’에 출연 중이다. 냉철하고 이성적인 직업 경호원 프랭크 파머가 스토커에 쫓기는 당대 최고의 여가수 레이첼 마론을 보호하면서 싹트는 러브 스토리를 담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장신영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