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출시를 기다리던 AFK 아레나가 2020년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24일 릴리스 게임즈는 'AFK 아레나'를 2020년 상반기에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AFK 아레나'는 영웅 카드를 수집하고 육성 및 조합을 통해 아레나 배틀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RPG 게임이다.
고대 신화를 떠올리게 하는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복잡한 컨트롤이 필요 없는 육성 시스템, 영웅들의 다양한 조합과 이를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챔피언 아레나와 같은 콘텐츠가 주요 특징이다.
유저들은 고유의 특성을 가진 영웅을 수집해 각각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레벨업 및 스킬 레벨업 시스템을 이용해 육성이 가능하다.
특히 영웅들이 가진 스킬과 특성을 고려해 수많은 조합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손쉽게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한정된 시간 내에 미궁 던전의 보물을 획득하거나 글로벌 챔피언 아레나에서 전세계 유저들과 실력을 겨룰 수도, 길드를 통해 길드원과 함께 길드 보스에 도전할 수도 있는 등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AFK 아레나'는 중국과 대만을 포함해 이미 세계 각지에서 서비스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다. 중국 게임 중 해외 매출 순위 10위 달성, 대만에서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와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2위 기록, 양대 마켓 피처드 선정 등을 기록한 바 있다.
릴리스 게임즈 측은 "국내 출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 중이다. AFK 아레나를 통해 모바일 게임의 색다른 재미를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릴리스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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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