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VIP' 박성근이 표예진과 이상윤의 관계를 걱정했다.
23일 방송된 SBS 'VIP' 15회에서는 하재웅(박성근 분)이 온유리(표예진)에게 박성준(이상윤)을 만나지 말라고 당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재웅은 온유리를 찾아갔고, "이번 TF 팀 끝나면 널 유학 보낼 생각이다. 먼저 가서 공부하고 있으면 곧 박 이사도 미국 지사로 발령 내도록 하마. 그때까지는 박 이사 만나지 말도록 해라"라며 못 박았다.
온유리는 충격에 빠진 얼굴로 하재웅을 바라봤고, 하재웅은 "박 이사 이혼 정리 전까지 너희들은 결국 불륜이야. 다시 한번 말하지만 지금 상황이 안 좋다. ' 이만큼 했으면 충분히 양보한 거 아닌가"라며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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