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호구의 차트' 전진이 흑역사에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JTBC2 '호구의 차트'에는 가수 황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의 주제는 '불안한 미래를 책임질 떠오르는 신종직업 TOP7'였다
이날 3위는 인터넷의 기록을 지워주는 '디지털 장의사'가 등장했다.
모두에게 없애고 싶었던 기억을 묻자 황보는 "엄청 많다"고 전했고 전진은 오히려 "지금은 많아서 덮이고 덮여서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디지털 장의사를 통해서 댓글과 신상정보를 포함한 정보를 모두 삭제할 수 있었고 특히 65%의 고객이 청소년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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