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이하늬가 남다른 버킷리스트를 밝혔다.
이하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이수트 입고 언젠가 죽기 전에 꼭 빙하 다이빙하러 갈 거예요. 시간 여유가 있을 때 급하진 않지만 꼭 해야 하는 일, 혹은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을 해요. 귀찮아하거나 미루지 않기로 다짐해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과 한 건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대기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드라이수트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그녀의 색다르고 멋있는 버킷리스트에 배우 천우희가 "언니 나도 다이버의 길로 안내해 줘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하늬가 출연한 영화 '블랙머니'가 지난 11월 13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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