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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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알아 본 칼럼리스트’ 제프 벤자민, “앞으로도 한국 방문 자주할 것”

기사입력 2019.12.23 18:12



미국 빌보드 칼럼리스트이 제프 벤자민이 내년에도 활발한 칼럼 활동을 할 것을 다짐했다.

제프 벤자민은 방탄소년단(BTS)이 약진하기 전에 먼저 알아 본 칼럼리스트로 유명하다. 국내 케이팝 팬들에게도 유명한 편이며, 이에 그의 칼럼은 팬들의 관심을 많이 받는 편이다.

그는 케이팝 아티스트와 인터뷰도 활발히 펼치는 중이며, 올해에는 솔로로 데뷔한 강다니엘의 인터뷰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제프벤자민은 팬미팅 형식의 쇼로 인기를 얻은 KBS We Kpop 호스트로 활동하며 수많은 케이팝 신인 아티스트들 중심에 서서 전문가의 입장으로 역할을 충분히 했다. 

제프 벤자민은 그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가진 KBS We K-Pop의 올해 마지막 방송을 하며, “이 프로그램의 일원으로써 자랑스러움을 느끼며, 마음으로부터 느끼는 진실된 인터뷰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팀들과 함께 매번 발전된 쇼를 위해 열정으로 노력했다"며, "내년의 We K-Pop에선 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감동을 주는 쇼가 되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제프 벤자민은 "2020년 1월은 물론 케이팝의 성장이 거듭될수록 한국 방문을 자주 할 예정이며 케이팝 칼럼니스트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빌보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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