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신영이 tvN '사랑의 불시착'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신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 중인 양경원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에는 모델 뺨치는 우월한 기럭지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이신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신영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5중대 하사 박광범 역을 맡았다. 모델 뺨치는 빼어난 외모에 과묵한 성격의 소유자로 누구보다 리정혁(현빈 분)을 마음 깊이 신뢰하고 존경하는 인물. 윤세리(손예진)를 무사히 남한으로 돌아가기 위해 동조하는 캐릭터다.
지난 21일 방송에서 윤세리는 밀항으로 남한으로 돌아가기 위한 계획을 세우며 남한으로 돌아가기 전 분대원들에게 상장을 전달했다. 이중 박광범에게는 ‘인류보배상’을 안겨 눈길을 끌었다. 분대원 중 가장 잘 생겨서 주는 상이라고 칭했지만 수상을 거절하며 분대원들의 때아닌 질투심을 유발하며 극의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이신영은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면서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신영이 출연하는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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