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참신한 소재,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 압도적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백두산'(감독 이해준, 김병서)이 개봉 주말 이틀간 157만 관객 동원, 개봉 첫 주 2,460,171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영화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스펙터클한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볼거리 속 따뜻한 웃음과 감동으로 호평의 입소문을 이끌고 있는 영화 '백두산'이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2,460,171명을 동원, 독보적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개봉 2주차에도 거침없는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개봉 3일째 100만 돌파, 4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한 '백두산'은 쟁쟁한 경쟁작들의 흥행세를 꺾고 주말 이틀간 157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 동시기 개봉작 좌석판매율 1위를 유지하며 주말 극장가를 완벽하게 장악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연말 극장가 압도적 흥행 강자임을 입증한 '백두산'은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로 강력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백두산'은 백두산 화산 폭발이라는 과감한 상상력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시너지, 박진감 넘치는 볼거리로 뜨거운 입소문 열기를 이어가며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영화 속 다채로운 재미에 극찬과 추천을 쏟아내고 있다.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거센 열풍을 불러모으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백두산'은 한층 탄력받은 흥행세로 연말 극장가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이다.
한편 영화 '백두산'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덱스터스튜디오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