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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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현빈X손예진, 절별 위 아찔 투샷…서로 향한 애틋 눈빛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12.22 14:33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현빈과 손예진의 절벽 위 아찔한 투샷이 포착됐다.

22일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빈(리정혁 역)과 손예진(윤세리)이 더 짙어진 로맨스를 펼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윤세리(손예진 분)는 탈출하기 위해 리정혁(현빈 분)과 함께 배를 빌려 탔지만 갑작스러운 검문으로 위기에 몰린 상태. 이어 22일 4회 방송에서는 아찔한 절벽 위 서로를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어서 과연 대한민국으로 가기 위한 시도가 어떻게 그려질지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리는 패러글라이딩 장비를 갖춘 채 절벽 위에 서 있는가 하면 리정혁은 걱정 어린 눈으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다. 큰 결심을 내린 듯 무전기에 대고 말을 하는 듯한 윤세리와 그녀를 말없이 바라보는 리정혁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특히 함께 있는 장면에서는 서로만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 맞춤이 시선을 끌며, 한층 더 깊어진 로맨스를 기대케 하고 있다. 또한 혼란스러운 상황 속 감정을 더욱 키워가는 두 사람 앞에는 어떠한 일들이 펼쳐질지, 또 윤세리는 대한민국으로 가기 위한 탈출에 성공할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킨다.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tvN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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