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6.12.06 03:09 / 기사수정 2006.12.06 03:09
"아직 검토가 덜 끝났다."
[엑스포츠뉴스 = 김현회] 고양 국민은행의 K리그 승격에 관한 내부 검토가 길어지고 있다.
당초 이번주 초 쯤이면 국민은행측이 K리그 승격에 관한 공식적인 발표를 가질것으로 예상됐지만, 예정과는 달리 공식 발표가 늦춰지고 있는 것.
고양 국민은행 축구단의 한 관계자는 "회의가 늦어지고 있다.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며 당초 계획보다 의견 조율의 시간이 길어지고 있음을 밝혔다.
선수들 역시 국민은행 구단측으로부터 아무런 통보조차 받지 못한 상태다. 현재 선수들은 휴가 기간을 통해 각자의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고, 특별한 사정이 없을 경우 17일 재소집 계획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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