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가수 정미애가 고품격 먹방으로 주말 아침을 깨웠다.
22일 첫 방송된 JTBC ‘미식가이드 맛슐랭’(이하 ‘맛슐랭’)에서는 정미애와 개그우먼 홍현희의 먹방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미애는 속초 중앙시장과 송리단길을 방문해 보는 순간 군침 고이게 하는 남다른 먹방은 물론, ‘꿀맛’과 ‘라밤바’ 라이브로 구성진 가락을 뽐내는 등 특급 활약을 이어갔다.
특히 정미애는 동갑내기 홍현희와 한 팀으로 단짝 케미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속초의 38년 전통의 순댓국집에 이어 송리단길 초밥집까지 방문, 맛깔스러운 맛 표현과 동공확장으로 오감이 반응하는 품격 높은 먹방을 선보였다.
‘맛슐랭’은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즐길 틈도 없는 현대인들을 대신해 얼리어맛터(얼리어답터+맛)를 자처하는 스타들이 직접 나서 단순한 먹방을 넘어 기존에 없던 새로운 미식 가이드를 제공한다.
현재 정미애는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반전 입담과 존재감 넘치는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미스트롯’ 전국투어 시즌2 ‘청춘’으로 전국 방방곡곡 트롯의 맛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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