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언니네 쌀롱’에 그룹 AOA의 지민과 찬미가 출연한다.
23일 방송될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그룹 AOA의 멤버 지민과 찬미가 2019년 마지막 손님으로 쌀롱의 문을 두드린다.
확 달라진 쌀롱 분위기를 더욱 화사하게 만든 걸그룹 멤버들의 등장에 새로운 MC 이소라를 비롯한 쌀롱 패밀리들은 격하게 이들을 환영한다고. 또한 오랫동안 AOA의 메이크업을 담당해왔던 이사배와 지민, 찬미의 특별한 인연이 드러나 연말에 걸맞는 훈훈한 분위기로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오른다고 해 기대가 증폭된다.
메이크오버 의뢰의 주인공으로 쌀롱을 찾은 지민은 “내년이면 서른 살이 되는데, 20대 마지막 크리스마스 파티를 화려하게 빛낼 수 있는 주인공이 되고 싶다”고 말하며 연말에 딱 어울리는 주제로 뷰티 어벤져스의 눈을 반짝이게 만든다.
MC 이소라와 게스트 지민, 찬미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도 예고되며 기대를 부른다. 이소라는 자신의 옆자리에 앉은 지민의 머리카락을 다정하게 쓰다듬다가 별안간 ‘팩폭’을 날리는 등 첫 만남부터 종잡을 수 없는 언행으로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지민의 조력자로 함께 출연한 찬미는 ‘언니 저격수’로 돌변, 현실 자매미(美)를 보여준다. 그룹 내에서도 패션과 뷰티에 지대한 관심을 가진 찬미는 평소 내추럴한 모습으로 생활하는 지민과의 에피소드를 공개, 스튜디오에 뜻밖의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고 해 본방송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언니네 쌀롱’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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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