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9:30
연예

'편스토랑' 이경규♥이영자·'뮤뱅' 최보민♥신예은, 베스트 커플상 주인공 [KBS 연예대상]

기사입력 2019.12.21 23:4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경규, 이영자와 최보민, 신예은이 베스트 커플상의 주인공이 됐다.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19 K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경규, 이영자와 '뮤직뱅크' 최보민, 신예은이 베스트 커플상을 품에 안았다. 

먼저 이경규는 "외국에서 바로 날라왔기 때문에 하나라도 받을 줄 알았다. 오길 정말 잘했다"고 운을 뗀 후 "하나는 주겠지 생각했는데 이걸 주다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영자는 "최양락 선배님은 온양고를 나왔고 저는 온양여고를 나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경규 선배님을 보면서 개그맨의 꿈을 꿨다. 저한테는 영광"이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를 들은 이경규는 " 나혼자 탔어야 하는데. 참 나. 이영자 씨가 갖고 있는 카드였다. 잘 되고 있다"고 말해 또 웃음을 줬다. 

또한 최보민은 "예뽀 MC가 상을 받게 됐다. 예뽀 MC를 있게 해준 '뮤직뱅크' 관계자님들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남겼다. 신예은 역시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