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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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 28·29일 개봉주 서울 무대인사…최민식·한석규 참석

기사입력 2019.12.21 18:13 / 기사수정 2019.12.21 18:1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감독 허진호)가 서울 지역의 개봉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 분)과 장영실(최민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번 무대인사에는 '천문: 하늘에 묻는다'의 주역 최민식, 한석규, 그리고 허진호 감독이 참석해 개봉을 기다리며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 속에서 신분을 초월하는 우정을 선보이는 세종과 장영실의 모습과 같이 30년지기 선후배의 완벽 케미를 예고한 배우들의 다정한 팬 서비스와 유쾌한 반전 매력까지 선보여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또한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레전드 배우와 감독의 조우를 현장에서 함께 즐기며 관객들을 위한 특별 선물을 증정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 개봉주 무대인사는 각 극장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는 오는 26일 개봉.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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