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인테리어 대표 브랜드 ‘영림키친바스’는 지난 14일 첫 방송한 손예진과 현빈 주연의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 연출 이정효 /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을 제작지원한다고 밝혔다.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다.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이며, ‘굿 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 장르를 불문하고 세련된 연출력을 선보인 이정효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드라마 시작 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손예진, 현빈, 서지혜, 김정현, 오만석 등 훌륭한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폭발적인 시너지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림키친바스’는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로써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 2400평 인테리어 전시장을 설립해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그와 더불어 해당 전시장의 마케팅을 위해 드라마에 간접 광고를 하며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다가가고 있다. 이번에 제작지원하는 ‘사랑의 불시착’ 에서 또한 본사 직영 ‘영림홈앤리빙 인천갤러리’를 자연스럽게 노출할 예정으로 이에 대한 홍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 남동고 고잔동에 위치한 ‘영림홈앤리빙 인천갤러리’와 서울시 송파구 파크하비오에 위치한’영림홈앤리빙 송파갤러리’는 영림 본사 직영 전시장으로써 전 제품이 실제로 시공되어 있어 이미지만으로는 가늠할 수 없는 리모델링 시 제품 선택의 한계를 해결해주고,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리모델링 플랜을 1:1 상담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