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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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김정태 아들 김지후, 폭풍 성장한 9세 '야꿍이'

기사입력 2019.12.20 22:0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김정태의 아들 김지후 군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김정태와 전여진 부부가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정태와 전여진 부부가 스튜디오에 등장했고, 신동엽은 '야꿍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지후 군에 대해 궁금해했다.

전여진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그때 네 살이었다. 지금은 9살이다"라며 설명했고, 실제 김지후 군의 인터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동엽은 "전혀 여기 나올 이유가 없는 거 같은데 어떻게 여기를 나오게 된 거냐"라며 물었고, 김정태는 "저도 제 아이의 미래를 가지고 신동엽 선배님과 이야기를 나누게 될 거라고 생각 못 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전여진은 "특별히 교육을 시키는 게 있다. 그분이 영향을 좀 많이 주신다"라며 걱정했고, 김정태는 "우리가 낳았지만 유튜브가 키운 아이다"라며 고백했다.

전여진 역시 "그분이 바로 유튜브다"라며 맞장구쳤고, 김지후 군은 유튜브를 보며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아랍어 등 다양한 언어를 습득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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