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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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3' LPG 1기 윤아 "멤버 수아 언니와 연락 끊겨…연락 달라"

기사입력 2019.12.20 21:57 / 기사수정 2019.12.20 22:25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LPG 1기가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20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는 '저세상 텐션 특집'으로 그룹 모모랜드와 자이언트핑크-키썸이 쇼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슈가맨 소환 전 "전 연령층에서 사랑받은 곡이다. 75불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주인공은 우리나라 최초 트로트 걸그룹으로 데뷔한 '캉캉' LPG 1기였다. 한영, 연오, 윤아가 등장했고 총 87불이 커졌다. 무대가 끝나고 한영은 "2008년에 같이 부르고 안 부른 걸로 기억한다. 12년 만의 무대다"고 말했다.

유재석이 "원래 4명이 아니냐"고 하자, 윤아는 "1기는 수아 언니까지 4명인데 2008년 이후 외국에 나간 뒤로 연락이 끊겼다. 엄청 찾았는데 결국 연락이 닿지 않았다. 연락처를 아시면 연락을 달라"고 말했다.

한영은 "나오기 직전까지 '울지말자'고 이야기를 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모모랜드 주이와 낸시 역시 눈물을 보였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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