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은지원이 아침 식사를 건 게임에서 꼴찌로 확정됐다.
20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송민호, 피오는 마피아 게임 1차전, 2차전을 치렀다. 마피아 게임을 통해 규현과 송민호가 총 2점을 얻게 됐다.
나머지 1점인 강호동, 은지원, 이수근, 피오는 꼴찌 결정전을 치르기로 했다. 꼴찌 결정전 게임은 간단했다. 중국 솥 게임을 응용한 것으로, 네 사람이 가위바위보를 한 뒤 진 사람에게 검은 칠을 하면 되는 것.
게임은 빠르고 순조롭게 진행됐다. 다만 은지원은 가위바위보에서 가장 많이 져 꼴찌로 확정됐다. 은지원을 제외한 나머지 다섯 사람은 다음 날 아침 새우젓 순두부찌개를 먹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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