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에이티즈가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를 재연했다.
20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2019년 연말결산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에이티즈는 '뮤직뱅크'에서 통산 7주 1위를 했던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커버했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펑크 팝(Funk Pop)장르의 곡으로, 너에 대한 관심과 사랑, 작고 소박한 사랑의 즐거움을 노래한다. 세계적인 가수 할시(Halsey)가 피처링에 참여해 사랑의 즐거움에서 오는 설렘의 감정이 다채롭게 표현된 것은 물론, 듣기 쉬운 멜로디로 구성되었다.
에이티즈 멤버들은 핑크색 수트를 입고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재연하며 박수를 받았다.
한편 '뮤직뱅크'에는 ATEEZ, CIX,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TOMORROW X TOGETHER, 골든차일드, 김재환, 뉴이스트, 러블리즈, 로켓펀치, 마마무, 세정, 슈퍼주니어, 아스트로(ASTRO), 여자친구, 우주소녀, 원어스(ONEUS), 청하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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