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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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밴드' 엔플라잉, 내년 2월 서울 단독콘서트 개최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12.20 14:08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내년 초에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엔플라잉은 오는 2월 1~2일 양일간 YES24 LIVE HALL에서 단독콘서트 ‘N.Flying FLY HIGH PROJECT NOTE 6. FLY HIGH’를 연다. 이번 공연은 지난 11월 23~24일 양일간 부산에서 진행했던 단독콘서트 ‘N.Flying FLY HIGH PROJECT NOTE 5. 야호(夜好)’에 이은 여섯 번째 콘서트다. 

엔플라잉의 ‘노트(NOTE)’ 시리즈 공연은 엔플라잉이 진행 중인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FLY HIGH PROJECT)’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이어 오고 있는 단독공연이다. 5개 도시 글로벌투어와 서울, 포항, 대구 등에서 진행한 버스킹에 이어 대중과의 음악적 교류를 활발히 하고 싶은 엔플라잉의 뜻이 담겼다.

아시아부터 유럽을 넘나드는 엔플라잉은 오는 12월 29일 ‘N.Flying LIVE ‘UP ALL NIGHT’ IN MACAU’을 개최하며 방콕, 홍콩, 마닐라, 대만, 파리 공연에 이어 마카오까지 대장정의 글로벌투어를 마무리한다. 이번 투어를 통해 밴드로서 한 단계 성장한 엔플라잉이 ‘N.Flying FLY HIGH PROJECT NOTE 6. FLY HIGH’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엔플라잉 단독콘서트 ‘N.Flying FLY HIGH PROJECT NOTE 6. FLY HIGH’의 예매는 티켓예매 사이트 YES24에서 공식 팬클럽 엔피아(N.Fia)를 대상으로 오는 30일 오후 2시 선예매를 진행한다. 일반 예매는 오는 1월 6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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