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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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3' 윤정수♥김현진 커플 탄생…"계속 만나줄 거지?" 포옹 [엑's PICK]

기사입력 2019.12.20 08:01 / 기사수정 2019.12.20 08:0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연애의 맛3'에서 윤정수와 김현진이 커플이 됐다.

19일 방송된 TV CHOSUN '연애의 맛3'에서는 다섯 커플이 마지막까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중 윤정수는 김현진과 마지막 데이트를 즐겼다. 윤정수는 김현진을 위해 직접 이벤트를 기획하고, 영상편지를 남겼다.

윤정수는 "널 만나면서 여러가지 추억도 쌓았고 재미난 일도 있었다. '방송 끝나고도 우리는 계속 만날 수 있을까'하는 고민도 됐다. 방송으로 만났지만 앞으로도 나와 계속 깊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다면, 대답해줘. 나도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라고 얘기했다.

또 윤정수는 '현진아, 너는 웃을 때 제일 예뻐'라고 적힌 현수막을 준비해 김현진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재킷 선물을 더하며 따뜻한 면모를 보여줬다.

윤정수는 김현진을 향해 "방송 끝나도 만나줄거지? 내 마음을 받아달라"고 말했고, 김현진도 머리 위로 동그라미를 그리며 "멋지게 내려와야 한다"고 답하며 윤정수의 마음을 받아줬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앞으로도 잘 지내보자"면서 포옹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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