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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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Q, 24일 '사운드 오브 크리스마스' 클래식 라이브 콘서트 진행

기사입력 2019.12.20 07:26 / 기사수정 2019.12.20 07:3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NEW 영화관사업부 씨네Q가 극장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클래식 라이브 콘서트 '사운드 오브 크리스마스(Sound of Christmas)'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씨네Q에서 선보이는 첫 크리스마스 라이브 콘서트로, 겨울을 떠올리게 하는 팝과 영화OST부터 캐롤까지 연말 감성이 가득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씨네Q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소프라노 윤아르나, 피아노 김지혜, 첼로 이지행, 가수 최준익의 합류로 정기 프로그램 '클래식 포유' 보다 풍성하고 생생한 콘서트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캐롤 뿐 아니라,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OST인 'Moon river',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2악장'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독주회, 오케스트라 협연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수연 바이올리니스트가 기존 '클래식포유' 프로그램에 이어 '사운도 오브 크리스마스'도 프로그램의 진행, 연주, 해설을 맡는다.

김수연 바이올리니스트는 유수 대학 강사 역임, 기업 교육 프로그램 진행, 클래식 특강 등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클래식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콘서트는 12월 24일 화요일에 진행되며 티켓 가격은 성인 2만원, 청소년 및 우대는 1만8천원이다. 관객들에게는 음료가 제공되며 당일 깜짝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러닝타임은 60분으로, 자세한 내용은 씨네Q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씨네Q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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