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홍현희가 제이쓴과 함께 이사한 신혼집에 대해 말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2019 해투 레전드' 특집으로 꾸며져 홍현희, 아이린, 문명진, 조나단 토나, 수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 김강훈은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이날 홍현희는 최근 이사한 신혼집을 언급했다. 홍현희는 "지난 7~8월에 한강 뷰 신혼집으로 이사했다. 처음에 왜 이렇게 발바닥이 아픈가 했는데, 전에 살던 집보다 동선이 길어서였다. 좀 걷게 되니까 다리 근육이 당기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사 후 달라진 점에 대해서는 "학군이 좋다. 근처에 학교가 세 개나 있다"며 "주변 아이들이 홍현희가 사는 아파트로 이사 가고 싶다고 하더라. 연예인이 신기하기도 하고, 저희가 애들이랑 얘기도 많이 해주기 때문인 것 같다. 그래서 뜬금없이 찾아오는 꼬마 손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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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