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손가락 하나만 있으면 가능한 미니어처 액션 챌린지 XtvN ‘핑거 게임’이 2020년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오는 2020년 1월, XtvN과 tvN에서 동시 첫 방송 예정인 ‘핑거 게임’은 ‘미니 월드(MINI WORLD)’에서 ‘빅 머니(BIG MONEY)’를 두고 숨 막히는 손가락 전쟁이 펼쳐지는 미니어처 액션 챌린지다. 플레이어들은 미니어처 세트에서 오로지 손가락만 사용해 기상천외한 게임에 도전한다.
스릴만점 재미로 2020년의 포문을 열 ‘핑거 게임’의 MC로는 신동엽과 장도연이 확정됐다. 재치 있는 입담과 최고의 진행 실력을 뽐내는 신동엽, 장도연은 ‘핑거 게임’에 도전하는 플레이어들과 호흡하며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은 물론, 유쾌함까지 더할 예정이다.
한편 ‘핑거 게임’은 영국 ITV에서 화제를 몰고 왔던 게임쇼 ‘Small Fortune’을 원작으로 제작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짜릿한 손가락 전쟁을 함께 할 방청객 모집을 시작했으며, 방청 신청 정보는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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