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3'가 오늘(19일) 종영한다.
19일 '연애의 맛3'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19일 방송을 끝으로 '연애의 맛3'가 종영한다. 재정비 후 돌아올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후속작은 '미스터트롯'으로, 2020년 1월 2일 첫 방송한다. '미스터트롯' 방송 전인 26일에는 TV조선 프로그램 관련 스페셜 방송이 전파를 탈 계획이다.
'연애의 맛3'는 지난 10월 24일부터 방송됐다. 출연자 배우 정준과 파트너 김유지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는 등 꾸준한 화제 속에 전파를 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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