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을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CIX는 세계관 3부작 중 두 번째 앨범인 '안녕, 낯선 공간'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앨범에는 또래의 청춘이 겪을 수 있는 입시와 학교 폭력 등 학교 안팎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담았다. 앨범 콘셉트처럼 청춘의 모습을 CIX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다.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던 멤버는 바로 용희. 음악방송과 빽빽한 스케줄 때문에 지친 멤버들을 환하게 미소 짓게 만들었다고. 단체 촬영에서도 찰떡 같은 케미로 최단 시간에 멋진 컷을 완성한 CIX는 비주얼 갑 아이돌 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펼쳤다.
특히 단체 컷 이후 진행된 멤버 개인 컷 촬영에서는 자신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연예계 대표 미남 배진영을 비롯 막내 현석은 수줍은 듯 샤이 보이의 모습을 보여줬다.
CIX의 화보와 키워드 인터뷰, 그리고 메이킹 필름은 나일론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나일론 웹사이트 및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나일론 TV’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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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