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민호가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으로 2020년 시작을 알렸다.
이민호는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1월호 커버를 장식, 화보를 통해 보다 더 단단해진 면모를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댄디하고 깔끔한 스타일로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이 패션 브랜드 디올 맨과 함께 기품 있고, 트렌디한 커버를 장식했으며 뿐만 아니라 펜디 맨, 페리에 주에, 이에르 로르, 마르카토, 디올 퍼퓸 등 감각적인 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사진들도 게재될 예정이다. 발리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무려 38페이지에 걸쳐 게재될 예정이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민호는 "1막의 이민호에게 조급함이나 치열함이 있었다면 지금은 조금 다른 것 같다. 여유를 잃지 말고 순간에 최선을 다하며 즐겨보자 같은 마음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민호는 "조금 더 의연하게, 성숙하게, 능숙하게"라고 덧붙이며 배우 인생의 2막을 연 소감을 밝혔다.
배우 인생 2막을 앞둔 이민호의 성숙하고 단단해진 매력은 '데이즈드'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민호는 2020년 김은숙 작가의 '더 킹: 영원한 군주'를 통해 '황제'로 돌아올 예정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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