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이용진 MBN '친한 예능', 2020년 1월 7일 첫 방송 확정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MBN '친한 예능'이 오는 2020년 1월 7일 오후 11시로 편성을 최종 확정지었다. 이와 함께 층층이 탑을 쌓은 '한국인팀' 최수종-김준호-데프콘-이용진과 '외국인팀' 샘 해밍턴-샘 오취리-브루노-로빈 데이아나의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친한 예능'은 우리나라를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하나된 마음으로 치열하게 대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최수종-김준호-데프콘-이용진과 샘 해밍턴-샘 오취리-브루노-로빈 데이아나가 세계인의 자존심을 건 박빙의 대결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친한 예능'은 2020년 1월 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시청자들을 찾아 웃음을 전파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나라에 대한 애정으로 똘똘 뭉친 한국인과 외국인의 대결이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보기만 해도 찰떡 같은 조화를 자랑하는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포스터 속 한국인팀 최수종-김준호-데프콘-이용진과, 외국인팀 샘 해밍턴-샘 오취리-브루노-로빈 데이아나는 층층이 볼을 맞대고 탑을 쌓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제각각 다른 시선과 피부색이지만 한 점의 위화감 없이 인간탑을 쌓고 있는 이들이 선사할 월등한 웃음 조합이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모두 한 마음으로 얼굴 가득 띄우고 있는 미소가 보는 이들에게까지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한다.

'친한 예능'은 오는 2020년 1월 7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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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