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우리나라의 커피창업 시장 규모는 점차 성장하는 추이에 있으며 커피 소비가 꾸준히 늘면서 수입되는 원두의 양도 크게 증가했다. 원두를 포함한 볶은 커피의 수입량은 지난 2012년 5,400톤에서 2018년 13,300톤으로 늘었으며, 매년 10% 이상 증가하고 있다. 커피전문점의 매출 역시 지난 2007년 3억 달러 규모에서 지난해 43억 달러 규모로 10배 이상 급증했다. 이처럼 커피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소비량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고객들의 커피 ‘맛’에 대한 수준과 만족도도 자연스럽게 높아졌으며, 기존의 대용량 저가 커피의 인기를 뛰어넘는 새로운 사업아이템이 주목 받고 있다. 바로 미국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A)의 까다로운 심사에서 100점 만점 중 80점 이상을 얻은 프리미엄 원두를 사용한 ‘스페셜티 커피’다.
카페창업 업계에서 ‘커피 제3의 물결’이라고도 불리는 스페셜티 커피는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산지의 특징을 가진 프리미엄 등급으로, 극소량만 생산되는 특성 때문에 높은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어 기존에는 일부 커피프랜차이즈에서 고가에 판매되어 프리미엄 커피를 찾는 커피 매니아의 한정된 층에서만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최근 미국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의 국내 론칭과 맞물려 한 잔의 커피를 마시더라도 제대로 된 맛과 향미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가 반영된 트렌드로 스페셜티 커피가 대중화의 급 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이에 국내에서도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은 가운데, ‘만랩커피’가 스페셜티 커피의 퀄리티 높은 맛은 물론이고, 기존에 높은 가격대에 판매되던 스페셜티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책정,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까페창업 업계와 소비자의 관심을 동시에 받고 있다. 만랩커피는 상위 7%의 원두로 만든 스페셜티 커피를 2~3천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한국미디어리서치 주관 기업 및 소비자 선호도 3개 영역에서 대상을 수상한 브랜드로, 커피 강대국인 호주로의 역 진출까지 성공해 현재 호주 내 5개 지점을 비롯한 100여 개 넘는 지점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어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 브랜드로 화제가 되고 있다.
맛과 가격 모두 사로잡은 만랩커피는 대형 카페체인점과 작은카페창업이 활발하게 진행된 핵심 상권에서 눈에 띄는 매출을 기록하는가 하면, 스터디카페창업이나 디저트카페창업 이후 매출 부진과 경쟁력 저하 등의 사유로 업종전환변경 혹은 업종전환창업을 한 매장에서도 일 매출이 4배 가까이 상승하는 커피숍 프랜차이즈 창업 성공 사례까지 갖추고 있어 성공창업아이템으로 추천되거나 글로벌 커피체인점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만랩커피가 상위 7%의 원두만 사용하고 있음에도 혁신적인 판매 가격을 책정하고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비결은 ‘FARM TO STORE’ 시스템에 있다. 해당 시스템은 해외 농장에서 직수입한 원두를 자체 공장에서 직접 로스팅해 가맹점에 제공하는 단일화된 유통경로를 의미하며, 가맹점에 최소한의 원가로 원두를 제공해 가격 경쟁력과 타 커피 프랜차이즈 순위의 체인점들과 비슷한 수준의 수익률로 매장 운영 가능하다. 덕분에 소비자는 기존에 높은 가격대에 구성된 스페셜티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한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어 꾸준한 재 방문을 보이고 있다. 가맹주는 원천적으로 낮은 원가로 고품질의 스페셜티 커피 원두를 제공받아 일반 개인카페창업 브랜드나 카페 혹은 커피숍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와 비슷한 마진율과 수익률로 매장 운영이 가능해 가맹주와 소비자 모두 Win-Win 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요즘 뜨는 체인점 창업 브랜드로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커피와 창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준 바리스타급 커피 전문가이자 역량 있는 사업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만랩 아카데미’를 통해 원두와 커피, 기기 관리법, 메뉴 제조법, 재고 관리법, CS까지 커피숍창업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는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이다.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20대와 30대 청년창업은 물론 40대와 50대 은퇴창업이나 주부창업 등 여성창업아이템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나아가 카페 창업에 대한 예비 창업자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오픈 컨설팅’을 통해 프랜차이즈 커피숍창업비용과 개인커피숍창업비용의 차이는 물론 개인별 카페 혹은 커피숍창업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사업가들과 소액이나 소규모의 소자본 카페 혹은 커피숍창업을 목표하는 초보창업의 사업가들에게 1금융권 창업 대출까지 지원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만랩커피는 커피 초보 창업가도 전문성을 가지고 안정적인 고수익을 실현할 수 있도록 모든 방면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으며, 이미 100여 개의 국내외 매장에서 눈에 띄는 매출로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며 “현재 1금융권을 통한 창업 대출도 지원하고 있으니, 소규모 창업 아이템으로 카페 혹은 커피숍 창업을 고려하고 있다면 창업 비용과 경쟁력, 운영 편의성 등을 고루 따져본 후 결정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