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27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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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 내년 상반기 입대설 일축…"아직 정해진 것 없어" [종합]

기사입력 2019.12.17 19:39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배우 양세종 측이 내년 상반기 군입대설을 일축했다.

양세종 소속사 굳피플 관계자는 17일 엑스포츠뉴스에 "양세종이 아직 입대 영장을 받지 않았다"며 "정해진 게 없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양세종이 내년 상반기 입대 예정이며 이로인해 작품 제안을 고사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아직 확실하게 정해진게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양세종은 1992년 12월 23일생으로 입대까지는 아직 여유가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를 비롯해 '사임당 빛의 일기'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라이징스타로 떠오른 양세종은 입대와 작품 활동을 두고 신중한 고민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양세종은 최근 종영한 JTBC '나의 나라'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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