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성현아가 OBS 방송국과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성현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가 오는 겨울이네요. 저는 오늘부터 OBS 경인 TV와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 '사랑의 식사'(가제)를 시작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12월 24일부터 유튜브와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 동시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고 방송 활동을 예고했다.
첫 편은 부천 중동 라헬의 부엌에서 실수 투성이 성현아의 불굴의 아르바이트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성현아는 쌍둥이 자매와 일흔 넷의 할머니가 사는 11평 보금자리를 찾아 따뜻한 식사로 위로와 힐링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앞서 성현아는 지난해 8월 종영한 KBS 'TV소설 파도야 파도야'를 통해 7년 만에 공백기를 깨고 복귀했다. 이후 MBN '모던패밀리'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등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활발한 활동을 알린 성현아가 방송과 유튜브 동시 콘텐츠를 진행하며 보여줄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성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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