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27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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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 측 "내년 상반기 입대? 입대 영장 아직…정해진 것 없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12.17 17:5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양세종 측이 내년 상반기 군입대설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양세종 소속사 굳피플 관계자는 17일 엑스포츠뉴스에 "양세종이 입대 영장을 아직 받지 않았다"며 "정해진 게 없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양세종이 내년 상반기 입대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작품 제안을 고사하고 있다는 것. 하지만 소속사 측은 아직 확실하게 정해진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양세종은 1992년 12월 생으로, 올해 28세다. 이에 양세종의 입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양세종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16년 SBS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듀얼',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나의 나라' 등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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