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지원이 새 둥지를 찾는다.
17일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지원과 12월 초에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배우와 얘기를 나눈 결과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김지원은 2014년 킹콩by스타쉽의 전신인 킹콩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후 5년간 킹콩 by 스타쉽과 동행해왔다.
김지원은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드라마 '왓츠업', '아름다운 그대에게',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쌈 마이 웨이’, '아스달 연대기', 영화 '로맨틱 헤븐', ‘무서운 이야기’, ‘무서운 이야기2’, ‘좋은 날’ 등에 출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