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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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영스트리트 마지막 출근…"쏨디는 울지 않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12.16 17:35 / 기사수정 2019.12.16 17:40

하선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정소민이 '정소민의 영스트리트'를 하차하게 됐다.

'정소민의 영스트리트' 공식 인스타그램은 15일 "쏨디는 울지 않아!!!! 오프닝부터 클로징까지... 안 울었음에 뿌듯해하던 씩씩한 쏨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디오 로고 판넬과 꽃다발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정소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너무 수고했어요 감사합니다", "살면서 유일하게 챙겨본 라디오", "늘 응원합니다 쏨디" 등 아쉬움을 전했다.

앞서 정소민은 지난 2018년 12월부터 약 1년간 전임 DJ 이국주의 바통을 받아 '정소민의 영스트리트' 진행을 해왔다.

정소민의 하차 이후 후임으로는 남자친구이자 그룹 엠블랙(MBLAQ) 출신인 이준이 DJ를 맡을 예정이다.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 TPC 측은 "19일 소집해제 이후 20일 금요일부터 '영스트리트'를 통해 팬 여러분과 만날 예정"이라며 많은 기대를 부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정소민의 영스트리트' 공식 인스타그램

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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