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정글의 법칙' 매튜가 딸 전소미를 위해 코코넛 따기에 도전했다.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서는 속상해하는 매튜, 소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작은 섬에 조난된 전소미, 한현민, 매튜, 노우진. 베테랑 노우진은 해 떨어지기 전에 집터를 잡아놓자고 했다. 주변엔 코코넛나무가 많았지만, 높아 보였다.
매튜는 코코넛을 좋아하는 딸 전소미를 위해 바로 올라가보겠다고 했다. 매튜는 "소미가 코코넛이 먹고 싶단 말에 아빠니까 무조건 올라갔다. 높이는 중요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매튜는 아쉽게도 코코넛을 따지 못했고, 팔엔 상처가 났다. 전소미는 안타까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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