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비니의 귀여움이 눈길을 끈다.
13일 오마이걸 비니는 팀의 공식 SNS에 “귀염둥이 #비니”라는 글과 함께 셀카 다수를 게재했다.
평소 토끼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그의 귀여움은 오마이걸 공식 팬클럽 미라클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한편, 오마이걸(OH MY GIRL) 멤버 비니는 웹드라마 ‘귀신과 산다’(연출 김동선, 제작 NDS엔터테인먼트)에 출연한다.
웹드라마 ‘귀신과 산다’는 어느 날 구여은이 운영하는 카페에 나타난 귀신가족과 조우하면서 벌어지는 코믹 에피소드를 담은 이야기를 그린다.
비니는 극중 명랑한 성격의 개인방송 운영자로 변신한다. 동네를 뒤숭숭하게 만드는 귀신의 존재와 마을 사람들 간의 갈등에 관심을 갖고 그 뒤를 쫓는 엉뚱 발랄한 BJ역으로 비니만의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큰 눈망울에 단발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인 비니는 소녀 감성의 비주얼과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역 배우 출신인 그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성균관스캔들’ 등에 아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웹드라마 ‘귀신과 산다’는 2020년 1월 네이버TV 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오마이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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