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시동'(감독 최정열)이 시사회 이후 쏟아지는 뜨거운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 분)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공감대 높은 스토리를 그린 '시동'을 향한 다채로운 호평으로 가득 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같은 곳을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마동석, 박정민, 염정아, 정해인, 최성은의 모습을 통해 유쾌한 시너지를 전하는 리뷰 포스터는 '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시사회 이후 쏟아지는 뜨거운 반응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한 '시동'은 올 겨울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시동'은 오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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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