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호, '미스터트롯' 도전장 "아빠 잘하고 올게"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유호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도전장을 냈다. 
  
유호는 SNS에 "내 인생 마지막 도전. '미스터 트롯' 예선 도전! 유나야 아빠 잘하고 올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호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로고가 적힌 벽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렬한 레드 슈트를 착용한 유호는 훤칠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미스터트롯'은 국내 최초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 시즌2 버전이다.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맨'을 탄생시킬지 주목된다. 유호을 비롯해 개그맨 김인석. 가수 노지훈, JK김동욱 등 많은 기성 가수들과 연예인들이 참가한다. 2020년 1월 2일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유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