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의 팀 리퀴드가 역할군 코치로 포벨터를 영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팀 리퀴드는 공식 트위터에 역할군 코치 영입 소식을 공개한다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팀 리퀴드는 "우리는 2020시즌 역할군 코치로 포벨터가 돌아와 흥분된다"고 말했다.
공개된 영상 속 포벨터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쉽고 편하게 코치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포벨터는 시즌1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를 시작한 1세대 게이머로 잭스와 질리언 장인으로 유명했다.
2011년 팀 컬스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해 약 7년간 게이머로 활동하며 LCS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바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팀 리퀴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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