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밴드 더로즈 멤버 김우성이 OST계 신흥강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김우성은 오는 14일 오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열리는 ‘연말엔 tvN-tvN 즐거움전 2019’에 참여한다.
이날 김우성은 지니 OST 스테이지에 올라 센스있는 입담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특히 김우성은 ‘유령을 잡아라’ 외에도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OST의 첫 주자로 발탁, OST계의 차세대 기대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소속된 더로즈 역시 음악 활동 외에 ‘타인은 지옥이다’ 등 OST에 참여하고 있다.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우성이 속한 더로즈는 15일 필리핀 마닐라 등에서 동남아 투어를, 27일 서울, 29일 부산에서 국내 앙코르 공연인 ‘We Rose You’(위 로즈 유)도 개최한다.
‘연말엔 tvN-tvN 즐거움전 2019’은 매년 한 해 동안 tvN에서 방송된 인기 콘텐츠를 오프라인으로 옮겨와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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