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이재황과 유다솜의 여수 데이트가 큰 이슈를 받고 있는 가운데 '연애의 맛 시즌3'에서 부쩍 가까워진 모습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이하 '연애의 맛3')에서 이재황과 유다솜의 1박 2일 여수 여행이 큰 화제가 되면서 혼자 여행에 익숙했던 이재황이 "둘이 하는 여행도 참 좋다"라며 유다솜을 설레게 해 나날이 발전하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 12일 방송되는 '연애의 맛3'에서는 여수 데이트에 이어 기대되는 서울 데이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재황은 더 이상의 초보 모습은 보이지 않고 유다솜을 향해 진실된 마음을 보여주며 유다솜 몰래 선물을 준비하는 등 '서프라이즈 장인' 등극을 예고했다.
이재황은 그동안 표현을 잘 하지 않는 모습과 달리 유다솜을 리드하고 직진멘트를 날리며 "이제 표현하고 싶다"라고 말하는 그의 변화된 모습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느림보 커플이 초고속 스킨십 전개에 뜨거운 관심을 받은 가운데, 유다솜의 속도에 맞춰가고 있는 이재황은 이번 서울 데이트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연애의 맛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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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