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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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의 여자' 조여정, 이지훈에 돈 위치 숨겼다

기사입력 2019.12.11 22:2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조여정이 이지훈에게 돈의 위치를 숨겼다.

1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5회에서는 정서연(조여정 분)이 이재훈(이지훈)에게 돈의 위치를 숨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서연이 이재훈이 집으로 찾아오자 당황했다. 이재훈은 정서연과 하께 돈을 숨긴 우물 안에서 돈이 사라진 것을 알고 놀라서 온 것이었다.

정서연은 안전한 곳에 갖다놨다며 안심하라고 했다. 이재훈은 재단 문제로 당장 돈이 필요한 터라 바로 돈을 나누자고 했다.

정서연은 "돈 주인이 아직 찾고 있다"며 돈을 가지고 올 때 만났던 강태우(김강우) 얘기를 했다.

정서연은 그 돈을 합법적인 돈으로 만들 때까지 기다리라며 만약 자신을 못 믿는다면 돈을 불태워버리겠다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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