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보아가 데뷔 20주년이 되는 2020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보아는 11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보아의 Starry Starry Night'를 진행했다.
이날 보아는 "2020년은 20주년이 되는 해다. 내년에는 얼마나 더 열심히 일할까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는 뭔가 재미있는 이벤트가 많았으면 좋겠다. 아무래도 20주년이니까 알차고 즐겁고 행복하게 어떻게 보낼 수 있을까 벌써부터 생각하고 있다"며 "뭐가 됐든 여러분 응원만 있으면 그 어떠한 것도 잘 해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보아는 이날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Starry Night(스타리 나이트)'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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